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
(사사기 10장 1-9절)

사사 기드온 죽은 후 아들 아비멜렉은 아버지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여 심판을 받는다.

다시 사사 (돌리23년/야일22년) 세우시고, 다스림 통해 43년간 태평하게 하신다.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하나님을 버리고 바엘 등 우상 숭배를 하여 블레셋/암몬 사람들로부터 심한 핍박을 당한다.

◇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?

==> 우리 자신을 간절히 원하신다. 우리가 성취하는 일이 하나도 없더라도 우리 자신을 기뻐하시고 원하신다.
평화 속에서 딴 생각 한 이스라엘 백성을 볼 때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추구하고, 간구하고, 의식하며 사는 것이 가장 복 된 인생이다.
금,은 보화가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는가? 우리 자신을 원하신다.
가난은 하나님을 버리는 유인이지만 평화와 부가 더 큰 원인이 된다.
평안 속에서 누리는 은혜를 당연히 여기지 말고 그 속에서도 "나의 처음자리와 오직 십자가에서 일으켜 세우신 영광의 자리" 를 의식하며 살기 원하신다.

10절) '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'
하나님을 버렸던 형편을 돌이키는 백성.
=> 우리는 버릴 수 있지만, 예수그리스도는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에 (*이 진리 때문에) 다시 돌아 올 수 있다.
*** 롬8:37-39

◇ 행복?

그리스 존재론에서 오늘 날 인식론까지 계속된 철학.
토마스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은 '어떻게 행복 할 수 있는가? 에 대한 답으로 저술.
행복이 문제가 아니라 "참된 행복" 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.
행복 추구 전, "그리스도" 를 추구하면 행복해진다.
'여호와를 버리고' => 예수그리스도를 떠나지 않는 삶이 참된 행복이다.

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붙들고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굳건한 손만 의지하자!

아멘아멘!!! 샬롬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