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3월 23일

은혜 칼럼

은혜의 창 - 네 벗은 신을 신겨주노라 3

은혜의 창
작성자
HeartChurch
작성일
2021-08-14 22:41
조회
77
그 리고 잔치가 열렸습니다. 성령님이 잔치의 모든 시중을 들고
계셨습니다. 하늘나라의 모든 악기가 동원되었습니다.
떡은 광주리마다 남아 풍성하고 나의 잔은 끝없이
넘칩니다. 음악이 온 우주를 가득 채웠습니다.
예수님께서 친히 베푸시는 이 어마어마한 잔치를
받을 자격이 제게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. 그래서
물었습니다.
“예수님, 왜 제게 이런 축복을 베풀어주십니까?"
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.
“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고, 내가 가장 기뻐하는 자니까 그렇지.”
(마태복음 17:5)
제 눈에 눈물이 흘러내립니다. 6년 전에도 눈물을 흘렸지만 잔치 가운데 흘리는
눈물은 6년 전과 다른 눈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. 은혜를 알고 흘린 눈물은 저의
완고하고 생기 잃은 영혼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었습니다. 예수님이 흘리신 피 때
문에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원한 화해가 이루어졌고, 나는 그 아들의 신분
을 또한 영원히 상실하지 않고 누리게 된다는 확신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
저를 더욱 멋진 성화의 과정으로 이끌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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